무지개편지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내는 편지
하지 못한 말, 보고 싶은 마음을 아이에게 남겨 주세요.
무지개편지
하지 못한 말, 보고 싶은 마음을 아이에게 남겨 주세요.
하루.이틀 지나면 상처도 아물겠지 했는데... 저번주까지는 내곁에 있던 네가 없다는게 못견디게 힘이든다 바다야 내강쥐 가는길 뒤돌아보지 않게 마음다스리려 노력은 하는데 생각한데로 안되네 밤이면 네침대에 누워서 곤히잠든 너의모습이 선한데 보이지도 느낄수도없으니…
바다엄마 공은숙
바다야 네가 누워있던 침대랑 시트를 방금 정리했어 미안... 그런데 동생 뚱이가 너의 흔적을 치우려하니 울더구나 말은 못해도 너의 체취가 그리운가봐...
바다엄마 공은숙
고구마를먹다 목이메어 컴앞에서 널 추억해... 울강쥐도 넘넘 좋아하던 거였는데...너 몰래 먹다가 딱!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지 할머니도 고구마킬러 였는데 엄마도 내딸도 집안내력인가? 사랑하는딸 바다야~~ 잘지내고 있는거지?
공은숙
네자리에 네가없는 이틀째날 .. 네가 마지막에 누워있던 침대를 엄마가 베란다에 내어 놓았는데 막내동생 뚱이가 오늘따라 네가 누워있던 그자리에가서 앉아있네 부르면 왔다가도 잠시후에보면 또 그자리에 가있고..
공은숙
달봉아... 너가 떠난지 이제 5일째구나... 언닌....계속 너가 보고 싶다.. 너무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내동생...우리 달봉이.. 일을하고 있어도 계속 너 생각만 나는구나.. 우리 달봉이 거기선 행복하니? 꼭 거기선 마니 마니 먹고 뛰어댕기고 그래야해..
이지유
달봉아 안녕? 너가 거기로 간지 인제 2틀이 지났구나.. 언제나 보고싶다 우리 달봉이.. 엄마랑 아빠는 너가 부르면 막 달려나올꺼 같대... 나도 너가 꼭 살아있는것만 같다... 달봉아... 언니가 정말 미안해 언니가 너 그렇게 힘들게 보내고....
이지유
우리아가 무지개다리 잘 건넜니? 보고싶구나 정말보고싶구나 우리통이.. 항상 애교부리며 엄마 자는거 귀찮게해서 그렇게 잠에깨일어났는데.. 화장실앞에 앉아서엄마 나오기만 기다리고 밥먹을때면 엄마무릎에 앉아 있던 너가 정말그립다 다시는 그렇게 못하겠지..
아가야
우리가족에겐 슬비 딸기 앵두가 소중한 선물이야... 슬비를 보내고 이년정도 지나니 우리 딸기가 엄마따라 갔구나. 많이 힘들었지 우리딸기 이젠 아프지않고 편한곳에서 지낼수 있을꺼라 생각되 우리 딸기 데리고 병원다닐때가 언니는 좋았던것 같아 .
jini
내 아가 선희야 잘 지내니 세월이 고맙게 날 잘 데려다줘서 이젠 덜 아프단다. 기운도 좀 나고..가끔은 웃기도한단다. 사는게 누군들 쉽겠냐만은 나만 등짐 한껏 인줄알았던 어리석음을 덜 아파지니 조금 알게되었단다.
정선화
<P> </P> <P>아지야? 엄마야..</P> <P>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P> <P>엄만 우리 애기 생각만 하면 가슴이 터질정도로 미안함과 서글픈 생각에 미쳐버릴것만 같다.</P> <P>엄마 만나서 고생만 하다간것은 아닌지, 엄마딴엔 최선을…
최미연
꾸래야.. 아빠곁을 떠난지 이제 4일이 되었구나. 아빠는 니가 떠난게 너무 믿겨지지가 않고 슬픔을 가라앉힐 방법을 찾질 못하겠다.
정회권 3
벌써 아리가 가족의 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간지도 49일...
정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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