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편지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내는 편지
하지 못한 말, 보고 싶은 마음을 아이에게 남겨 주세요.
무지개편지
하지 못한 말, 보고 싶은 마음을 아이에게 남겨 주세요.
봉순아 아직도 엄마는 널 보내지 못하고있다..아니 못한다 정말 예뻣던 너의 미소 엄마의 못다한 청춘에 너가 나의 곁으로 와줬을때 난 아직도 그날을 기억해 보고싶은 엄마 똥강아지야 소풍잘갔을꺼야 그치?
봉순엄마
오늘 동물병원에서 너를 떠나보내면서 한 번 장례식장에서 한 번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데 이제 못 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우리에게 큰 기쁨을 줘서 고마워. 또 보자. 그 때는 마중나와줘
혀니 1
어느덧 우리곁을 떠난지 2년째 넘어버린 웅이한테 안부조차 못해서 미안해 그러나 우리 가족은 아직 너를 잊지 않았고 너를 미워하거나 떠났어도 집에는 항상 너의 온기가 남아있는 듯하고 영혼마저 돌아다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한번쯤 찾아가서 아빠와 엄마 그리고 형이…
윤기웅
다롱아 이제 잘 도착했지?? 편지도 써서 보냈으니까 여기엔 간단하게 적어둘게 말로 다 적을 수 없을만큼 너무 많이 사랑하고 마지막까지 착하고 예쁜 우리 강아지 거기서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뛰어놀고 있어 다시 만나자 꼭 언니한테 와줘서 고마워 너무 행복했어…
다롱언니
아들 벌써 엄마 품을 떠난지도 4달이나 지나갔네.... 아직도 우리 아들 많이 그리운데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도 지나가는지.. 형아 빈자리를 식빵이가 그래도 보고 배웠는지 잘 채워주고있어. 그래서 계속 울기만하지않고 있어 그래두 엄마는 항상 우리 생각이야.
우리엄마
우리 치기여행 떠난지가5일이나 지났네...제밌어?아빠도보고 좋겠네 보고싶다...
이나윤
치기야 엄마왔어 ~아침 가게 출근 하면 우리 치기보러 편지 함을 열어보네 밥은 잘 먹고 다니지??워낙에 우리 치기먹성이 좋아서 너무 많이 걷다보면 금방 허기 질 텐데..엄마는 늘 우리치기 기다리고 있는되 엄마 보러 안올래?너무너무 보고싶은데오늘은 엄마한테 잠깐이라도…
이나윤
치기야~~~~~~~~~불러봐도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한번만이라도 꿈에서라도 한번만 봤으면......보고싶다 엄마딸 너무너무 보고싶어
이나윤
엄마 강아지 치기야 여행은 잘 하고 있어? 힘들면 엄마 한테로좀 왔다가라니깐 우리 치기의 자리가 이리 클줄은 몰랐어 엄마가 퇴근하고 들어오면 문앞에서 어슬렁 어슬렁 일어나서 문앞에서 엄마 처다보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났는되도 너무너무 그립고…
이나윤
엄마 작은딸 치기야 여행길은 무섭지 않니? 혼자라서 낯설지 않니? 혼자라서 밥도 못 먹고 한 귀퉁이에 쪼그려 앉아 있지는 않니? 누군지도 모르면서 뒤만 졸졸 따라가고 있지 않니?
이나윤
잘 지내고 있니 보고싶은 마음이 사무쳐서 내 마음 전할곳이 없기에 편지를 써 나나야 언니는 천성이 엄청 이기적이고 못돼먹어서 나 아닌 다른 생명은 절대 사랑 못할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널 만나고 나서 진짜 사랑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했어 니가 나한테 보여준 무조건적인…
김세희 1
솜이야 ㅎ 장묘사님 덕에 예쁘게 단장하고 곤히 잠든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원래 그렇게 예뻤었나, 왜... 이렇게 이쁜 우리 솜이를 잘 챙겨주지못했을까 자꾸 미안한 생각밖에 들지않네 ㅎ 근데도, 언니가 귀찮아해도 매번 언니를 반겨주고 예쁨받기를 원했던 우리 솜이..
솜이 언니
모두 463건 · 9 / 3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