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빈이를 가슴에 묻고 왔습니다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갑자기 떠나버린 우빈이
이별을 준비하지 못해 실수투성이 엄마였습니다.
2틀 같이 안아주고 옆에두고 있었어야 하는데
병원냉동실에 넣어두고 가슴만치고있었네요.
굿바이펫을 소개받아 얼음장같이 차가워진 우빈이를안고
제천까지 잘오고 있었는데 굿바이펫이라는 간판을본순간
우빈이를 제품에서 뺏길까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실장님께서 친절히 저희를 배웅해주시고 사고로온 우빈이이다보니
얼음장같이 차가워진 우빈이다보니 우빈이아빠와 먼저 우빈이를
봐주시고 저를불러주시더라구요 배려 너무 감사했습니다.
울지않으려 정신놓지 않으려 그렇게 다짐했는데 애교많고 이쁘고
똑똑한 우빈이가 차갑게 누워있는걸보니 두손꼭 얼굴 가리고 있는걸 보니
더 눈물이 나더라구요 엄마가슬퍼할까 얼굴을가리고 있다는 실장님 말씀에
더 기특한 우리우빈이 엄마바보 우빈이 더현실이 믿기지않더라구요.
그렇게 울다가 우빈이와 마지막인사까지.... 추모영상 너무감사합니다
해주신말씀 가슴에새기며 우빈이를 행복하게 편하게 보내주기로
더욱더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도자기에 담기전 우비니 모습을보니 눈물보단
우비니의 마지막 가는길이 더걱정되어 울지않았네요.
우빈이 가고나서 밥한술 뜨지못했는데 실장님 덕분에 우빈이 잘보내고
밥도 먹을수있었습니다 한결 마음이 편해졌네요...
가슴져리고 아픈건 한동안 계속되겠지만 무지개다리 중간 엄마의 눈물에
뒤돌아볼 우빈이를 생각해서 참아보려합니다
너무 수고해주셨습니다.... 우빈이가 행복한모습으로 저의 꿈에 찾아오길
바라며... 감사했단말 한번더 전합니다 우빈이도 실장님께 너무 감사해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