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쭈쭈 보내고 2주만에 이렇게 인사올립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또 한번 저희를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쭈쭈가 실장님의 정성 덕분에 마지막 가는길 참으로 평화롭게 너무 이쁜 모습으로 보냈습니다.
실장님 말씀처럼 다시볼때는 기쁜 마음으로 인사해야 하지만 또 울면서 찾아뵐수 밖에 없었죠.
다음에 찾아뵐땐 반갑게 웃으며 찾아뵙게 되겠죠^^
실장님 덕분에 우리 쭈쭈랑 보들이! 같이 잘 있답니다.
아직 떠나보낸 실감이 나진 않지만 시간을 재촉하지 않으려 합니다.
세상을 쬐금 살다보니 재촉해선 안되는게 "마음"이라는 거더라구요.
어떻게 사랑을...마음을... 영혼을... 잴수있고 나눌수있고 조절할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마음이 가는대로 울고 싶으면 울고 웃을땐 웃고 그저 그렇게 지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 그렇게 하려합니다.
내눈에 안보인다고 없는것이 아닌 사라지는 것이 아닌 바람과 공기처럼요^^
그리고 이번에 다시한번 실장님의 한결같으신 아니 더욱더 사랑의 마음이 더 커지신 모습을 뵙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런 마음이 바람처럼 멀리멀리 날렸으면...'하구요.
실장님!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실장님은 참으로 아름다운 "장인"이십니다.
( 김해에서...임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