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월 23일 야간에.. 찾아뵜던 짱아 엄마예요..
실장님 덕분에 우리 짱아 너무 잘 보내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았네요..
우리 짱아 잘 있는지요...
여전히 짱아를 떠올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이 곳에 들어와볼 생각도..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할 생각도..
짱아의 물건을 보내드릴 엄두도 사실 내지 못하고 있었네요..
아직도 짱아 생각에 울컥해서 눈물이 쏟아지기도 하고.. 정말 힘이 드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저한테 짱아는 너무너무 특별하고 고맙고 죽을만큼 미안한 녀석이예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추억을 떠올리기엔 아직도 제 마음이 너무 힘이 들어..
구구절절 늘어좋지 못할 것 같아요..
언젠가 맘의 준비가 되면... 필요할 것 같아요.
짱아와의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을 곳이요..
그 때 다시 찾아와서 긴~ 글 남길게요.
그래도 되겠죠?
다시 한 번 실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짱아를 보내고 돌아오는 그 길에 마음이 정말 편안하고 가벼웠습니다.
이곳을 통해 그렇게 보내주지 못했다면 아마 평생을 가슴앓이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에 꼭 다시 찾아뵐게요~
그 동안 우리 짱아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한가지 여쭤볼 게 있어요.
납골당에는 언제든 찾아가도 되는지요?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짱아를 찾아갈 일이 있을 듯한데..
평일, 주말 몇시부터 몇시까지 방문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