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실장님...
선희 엄마 입니다.
계절이 바뀌고 바람의 냄새가 바뀌었지만
잊은듯.. 기억이 나서 들렀습니다.
한시도 선희를 잊지않았다 하면 거짓일테지만
잊지 않으려 ...아이의 얼굴을 늘 기억합니다.
한실장님의 얼굴을 기억하진 못하지만
차분하고 따스했던 그 날의 기억들이
살면서...모진 인간 만나 상채기 덕지한 곳에
상큼한 소독되어.....견딜수있게해줍니다.
안부 인사 잘 못하고 시간 가버리지만
늘 건재 하시리라 는 믿음이 있습니다.
다녀가시는 슬픈 이 들에게 제가 받았던 감사가
다 전해져서 ...슬픔이 아니라 그리움으로 바뀌는 곳 으로 되길 바랍니다.
온 식구 건강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