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장례를 치룬 가을이 오빠입니다.
우선 글로써 말로써 밖에 표현을 못하지만.. 그 표현이 감사하다는 말밖에 없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그전에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해서 찾아보았던 블로그에서 알게된 굿바이펫.
가을이가 떠난 10월 21일 밤 너무 당황스러워 가을이의 마지막을 보고, 전에 보았던 블로그가 생각나 찾아 전화를 드렸지요.
전화로 문의를 하지마자 실장님께서는 위로부터 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대처해야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구요. 제가 집이 인천이라. 가까운 서울에 있는 곳을 알려주신다고 했으나. 전 그럴수가 없었답니다.
전화통화를 하며 실장님이 말씀해주신 설명과 위로덕분에 가을이의 마지막은 실장님 손에 맞겨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가을이와 마지막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6시30분에 출발하였으나 출근시간이 겹쳐 약속시간인 9시에 도착못할거같아, 전화를 드렸는데 괜찮다고, 이런 말씀드려도될지 모르겠지만 예약이 있어도 가을이를 챙겨주신다는 말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도착하여 다시한번 가족들에게 친절하게 장례절차를 설명해주시고, 가을이와의 작별의 시간도 주시고, 염과 입관식을 할때는 정말 실장님의 가족을 대해주시는거처럼 정성으로 가을이를 대해주셨습니다.
가을이의 마지막을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까지 모든 절차를 정성껏 해주신 실장님 덕분에 가을이가 무지개다리를
가벼운 마음으로 건널거라 믿습니다.
제가 다시는 반려견은 못키우겠다라고 말씀드렸지만, 혹시나 언젠가 다시 반려견과의 마지막을 맞이한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실장님에게 도움을 청할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런글을 적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반려견과의 마음의 준비하는 동안 많은곳을 찾아보시겠지만. 실장님께 맞겨보신다면, 이글을 보시는 분께서는 위로와 굿바이펫의 정성에 감동을 받을거란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아직까지 정신이 없어서 두서없이 썻네요. 글은 이상하지만, 제 마음은 이렇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같이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시는데 도움은 드리진 못하지만, 가슴속 깊이 하시는일 걸림돌없이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