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40분에 내아들이 떠나는 모습...
품에 안고 미친듯이 울고 납골당에서도 널 안고 미친듯이 울고 아직 줄 사랑이 너무나도 많은데
내 아들 둘리는ㅠㅠㅠ
둘리야 무지개다리 잘 건너서 밥 잘먹고 잘 자고 뛰어놀았어?
둘리 유골함 집에 잘 안치하고 오늘 아침에 사료랑 데운 물,간식,캣닢 넣었는데 잘 먹었어?
9개월 투병생활끝에 보낸 내 아들..
너무너무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ㅠㅠㅠ
아침에 너 유골함에서도 얼마나 울었던지..
둘리가 사용했던 짐 정리할때도 울고..
너무 갑작스레 우리 엄마들 곁을 떠나서 어떻게 감당해야 될지 모르겠어..꿈만 같애..
어딘가에서 야옹거리고 다소곳이 앉아서 엄마들을 보고 있을꺼 같은데..
둘리야 너무 보고 싶다~~
우리 만나는 날 못다한 사랑 줄게.. 둘리야 누렁아 쫄깃궁뎅아 엄마 생명만큼 마니 사랑한다..
둘리했던 모든 추억과 사진 엄마들 가슴속에 항상 있어.. 우리 둘리덕에 엄마들은 마니 배우고 깨우치고
사랑을 주고 받고 힝상 행복하고 웃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거기선 뛰어놀고 잘 먹고 식빵자세로도 앉아있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렴..
둘리야 엄청 마니 너무 듬뿍 미치도록 보고 싶고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