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오늘 이시간 ~~~
우리예쁜 예삐는 또렷한 눈망울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단다
너무나 숨이차서 헐떡거리면서도 엄마를 놓치지 않으려는 눈망울을 엄마는 잊지못할거야
그렇게 또렷한 눈망울을 어떻게 그렇게도 순간에 놓아버리는지
엄마는 마지막 네 모습을 영원히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갈거란다
예삐야~~~~예삐이~~~
매일 허공에 대고 불러봐도 어디에도 너는 없구나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다 보면 눈물도 마르고 조금씩 덜 힘들겠지
어디에 있든 우리 예삐있는곳이 행복한 나라 천국일거야
예삐는 엄마 생각하지 말고
집도 지키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먹고싶은거 다 찾아먹고
잘살거라~~~~
지금 이시간이 네가 엄마를 떠난 시간이구나
안녕~~~
사랑하고 보고싶고 만져보고싶고 안아보고싶은 내딸 예삐야~~~~
예삐야~~~~예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