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는 열살 진도믹스 남자아이입니다. 6월초 골육종 폐전이 진단을 받았는데, 6월 27일 오전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습니다.
3년전 반려견을 굿바이펫에서 작별한 지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호스피스 중에도 이 곳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막상 헤어지게 되니 경황이 없었어요.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실장님과 통화후, 문자로 보내주시는 안내에 따라, 장례준비를 했습니다.
별이가 첫 반려견이고, 장례도 처음이다 보니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굿바이펫 현장에서 실장님이 만들어주신 영상을 보며 분향하고,
14년 경력의 실장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고통 없는 곳으로 떠나는 별이의 소풍길을 어떤 마음으로 보내면 좋을지 알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아이가 누워있던 현관에 추억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슬퍼하기보다는 그리워하고, 계속 기억해 달라는 별이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신 굿바이펫 실장님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