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찌보면 장례를 오빠에이어 두번째 보게되네요..
비가 지병을 알게된지6개월만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고말앗어요.
따뜻하신분에 손길을 받으면서요.
2차병원에서 간에 손상이 너무 커서 잘버텨주면 3개월이라는 말을 들엇어요..
아이에 발과 엉덩이는 진물고..
그치만 제가 결혼 한 12월초 그시점부터 아팟던 터라 저는 너무나더 안타깝고 저 때문인것같아 아직도 힘이들어요..
전 청주에 살다가 이번에 신랑과 잠깐 부모님댁에서 지내고 잇엇거든요.
1월부터..충주로이사오지않앗다면 정말후회말뻔햇어요..
같이지낼수잇는시간이 잇엇다는거에 감사하고잇답니다..
간이 처음보다 회복이되어 진물도 좋아지고 산책도 안고 다닌터라 발만 낳으면 산책하려 햇는데..
10일전만해도 아니 7일전만해도 병원갈때 약간 걷긴 햇엇는데 그게 마직막 땅을 밟은건줄은 몰랏어요.
금요일은 충주댐 오빠 잇는곳에 비랑 엄마와 같이 다녀왓어요
하늘에 잇는오빠에게 미리 말하려구요 ..
다녀오고 하루종일 엄마와 저는 교대로 밤새 간호하고 토욜 아침 저는 출근을하고 2시에퇴근을하는데 그 사이 시간은 참 고통이더라구요.
1시 좀 전부터 엄마는 비가 구토를 한다고 연락햇는데 퇴근하고들어보니깐 제가출근하고부터였다고햇어요..
저 일못할까바 퇴근 좀 앞두고 말햇다고..
엄마는 비에게 언니 얼굴봐야하니깐 참자고 조금만 버티자고 비에게 계속말햇데요.
끝나자마자 택시 타고 집에 왓는데 정말 힘없이 구토를 하더라구요.
갈색 구토..그렇게 수십번을 토하고 제 신랑까지 집에도착하고 비는 작별에 말이라도하듯 눈을 맞추며 신랑과 인사하고 그전에 올 수없엇던 아빠와는 영상전화에 아빠모습을 빤히보고..
제가 퇴근햇을때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한참을 보고..엄마도 한참을 눈을 맞추고 신랑까지 얼굴을보고 3시간좀 안되서 떠낫어요...
숨가프게 쉬던 숨소리가 서서히 안정을 찾는 평소 모습처럼 잠을 자듯이 외마디..힘빠지는 소리처럼 으응..하면서 떠낫어요.
정말떠낫어요..
힘들어 하지말고 이제 보고 싶은 가족 다 만낫으니 그만 아파하고 이제 구름다리 건너가라고 계속 말햇엇는데 정말 건너버렷어요..
3,4일간엄마와 밤샘 간호를 하며 대변 마려운듯 움직이면 안고 대변도 보게하고..워낙 깔끔하던 아이라 누워서는 안보더라구요.. 기운하나없는데 바둥거리며..그모습이 멀하려는지 아는 엄마와 저이기에 바로 자세를 취해줫어요..
비록 간..췌장..신근경색..당뇨..합병증으로 너무나 무섭고 큰고통속에서 우리 가족생각은 11년이란 너무나 짧은 생을 살다 아픔속에서 떠나 우리 비..
하늘에서 형아를 무사히 만났겟죠?
저희가족밖에 몰랏던 낯선사람은 많이 경계하는아인데..
형아가 잘보듬어 주겟죠?
저희가족은 어제에 따뜻하게 정성어리게 비를 보내주셧던 그 손길을 평생 잊지못할꺼에요 감사합니다..저희 비와함께요..
두서없이 써서 읽기힘드셨죠?
읽어주셔서 또한번 감사합니다 꼭보답할꺼요^^
비도 따뜻한손길 감사드린다고 얘기하던가요? 마음 넘감사히 느끼고 느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