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이언니에요
추석 연휴는 잘 지내셨나요?
루이가 떠난지 일주일이 지났고
또 하루가 지났어요
보내주신 카톡을
차마 열어보지 못하고..
한참을 쳐다보고 쳐다보다
방금 열어봤어요.
차마 클릭을 못 하겠더라구요...
아마도 보내주신 영상은
더욱더 시간이 흐른뒤에
클릭해볼수 있을 것 같아요.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나 싶다가도..
아직도 루이가 옆에 없는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있어야 할 자리에 없는 모습을
그리다가 루이가 떠났음을 인정합니다.
좋은 것만 기억하며,
너무 많이 슬퍼하지 않으려고
참아보려 노력했지만...
울컥울컥하는 치솟는 이 마음은
이미 제 것이 아닌듯해요.
우리 가족의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이 될
우리 루이....
사장님 덕분에 좋은 곳으로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조곤조곤 차분하게 전해주시는
이야기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루이의 삶이 행복했고,
많이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갔을거라고 해주신
그 말씀들이 ..
루이를 떠나보낸
저희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제가 4월에 연락드리면서..
굿바이펫으로 미리 결정을 해 놓은 이유는..
단 하나였어요. 제가 직접 만든 옷을
입혀서 보내줄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이제 ...
먼 훗날...
다른 친구들에게 굿바이펫을
얘기해줄 때에는..
사장님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아이를 보내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 해 줄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드네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