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게나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한달전 단비와 제천으로 가는 길이 차창옆으로 보이는 초록풍경과 앞으로 쭉펼쳐진 도로에 안개가 보이는 신비로운 전경에 마치 단비를 천국으로 가는길로 인도해주는 길을 배웅해주는 느낌을 받아 안도하고 행복해하며 갔습니다.
너무도 떨리는 마음으로 노란집을 보고 내리는 순간 우리 단비가 참좋아하겠구나 안심이 되었어요.
집에서 너무 멀리 간다고 딸아이와 잠깐의 갈등도 있었는데 선생님을 뵙고는 가족들 모두 정말 잘 왔다고 딸에게 고맙다고 했답니다.
사실 제마음은 전날 선생님의 진심어린 통화에서 단비를 부탁드리고 싶어졌었답니다.
시간이 계속 지체되었는데도 마음 편하게 해주시고 단비 소중하게 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했어요.
단비 덕분에 친정어머니 산소도 다녀오고 좋아하는 지인도 잠깐 만나 좋은곳에서 차도 즐기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날이 저희 가족에게도 특별한 소풍이었어요.
선생님의 위로의 말씀과 단비가 전해준 걱정과 사랑 당부의 이야기대로 잘지내겠습니다.
하늘나라로 가는 아이들과 보호자를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의 건강이 마음 쓰여요. 마음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래요.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