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메일을 뒤적거리다 ...
오랜만에 들어와 장례후기 무지개 편지를 보면서 소풍을 떠나간 난이를 한번 더 생각나게 하는시간이였습니다.
여전히 정성으로 아이의 마지막을 보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난이를 3년전에 굿바이펫에서 마지막으로 소풍을 보내고 ..
아직도 우리난이 유골함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하고있습니다.
늘 항상 걱정이되고 신경이쓰이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마지막에 난이를 보내고 오래데리고 있을꺼냐는 지도사님 말씀에 ,,,
저는 조금만 더 데리고 있다가 보내줘야지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곤 전 하루하루를 미루다 지금껏 제곁에 함께 있습니다.
평생을 함께 못하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조심스레 글을남깁니다.
한두번 보내주고자가 놓아주고자 맘을 먹었지만.,,
겨울엔 우리난이는 추위르 많이타니까 따뜻한 봄에 보내주자 해놓고..
봄이되믄 조금만 조금만하다 벌써 세번의 겨울이 지나갔어요..
그런데 너무 좁은곳에 가두워둔듯해서 다시 한번 맘을 먹으면서 이곳저곳 검색도 해보고 했지만 여기가
제일 정확하게 답을 주실듯 하네요..
유골함에 넣기전에 한지?에 소중히 잘 감싸주셨는데요..
혹시 오래되거나 시가이 많이 지나간경우엔 그 안에 문제가 생기지않나요
어렵고도 쉽게 말해 ... 벌레나 곰팡이 이런문제입니다.
두번째 질문은 산이나 이런곳에 뿌려줄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베란다 화분에 함께 묻어줄까했는데,.,, 화분이 시들경우 더더욱 맘이 아플듯 하여 ,,
고민입니다.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보내주고 싶은 맘입니다.
소풍을 떠나 보내 가족분들이나.. 굿바이페 관계자분들께 조금이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우리아이에게 어떠한 방법이 좋을까요?
평생될꼬 있고싶지만 혹시 유골함 안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겠죠?
보내주게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헤줘야만 좀 더 편안하게 난이가 지낼수 있는지 알려주세여..
긴글이라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