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일 1시 아지 소풍보내기 위해 방문했던 아지네 가족입니다. 서울에서 가느라 멀긴 했지만 아직도 굿바이펫을 선택한건 후회없어요.
첫 반려견이었던지라 어떻게 수습해야 하는지 모르는게 많았는데
방문하기 전 예약하기 전인데도 전화와 문자로 성심성의껏 꼼꼼히 알려주시는거 보고 아지는 무조건 굿바이펫에서 보내줘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저희 아지와 가족들에게 예우있게 대해주시고 아지와의 시간을 아낌없이 주신 것, 아지가 조금 더 편히 갈 수 있게끔 배려해주시고 지켜봐주신 것.. 좋은 분 만나 좋게 보낸거 같아서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습니다.
아지와의 마지막 인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기 전 실장님의 인사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도착했을때도 다시 떠나올때도 마중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지는 지금 집에서 꾸며놓은 추모공간에 잘있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제일 좋다는 말씀에 언젠가는 보내줘야겠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ㅠㅠ
아지가 정말 든든한 실장님의 도움과 배려로 예쁘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을거라 믿어요. 더는 아프지 않은 곳으로요.
비록 눈물바다가 되지만ㅠㅠ 영상주신 것도 아지를 그리워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됍니다.
저희 가족을 대표해서 말씀드려요~
반려동물들의 마지막 자락에서 함께해 주시는 실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많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굿바이펫의 또 하나의 추모공간인 나무에 아지 사진과 편지를 걸고 왔는데요. 정신이 없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까먹었어요ㅠㅠ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걸어놓은 아지사진과 편지부분 사진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추모공간 들어가는 입구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나무 부근에 걸어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