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일년만에 다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일년전에 다온이를 보낸날이 2월15일이였지요...다온이 보내기 2주전에 굿바이펫에서 슈바를 보냈구요..
그리고 일년이 되기 하루전날인 오늘 빈이를 보내러 다시 방문 했답니다..
일년전이랑 다른 점은 저는 용인 집에서 빈이는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울산에서 굿바이펫으로 갔답니다..
빈이가 얼마전 부터 상태가 악화돼서 다들 마음의 준비도 했고...어머니도 이틀전부터 저에게 전화를 주셔서 시간이 얼마님지
않았으니 준비하라는 말씀을 하셔서 아이가 무지개다리건너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장님께 전화 드렸을때 잊지 않고 기억해주
셔서 감사했습니다..오늘 어머니는 굿바이펫 첫 방문이셨는데..장례를 치르고 각자 집으로 가는 중에 통화를 하였을때 너무 좋
은곳에서 좋은분께 마지막을 보냈다고 안도해하시고 만족해 하셨어요..제천에서 울산으로 돌아오는 시간동안 빈이를 잘보냈다
는 생각과 함께 굿바이펫으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그리고 실장님께 꼭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실장님 덕분에 빈이도 마지막 가는길 덜 아프고 편안히 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모습에 또 감사드립니다..
실장님 이제 오래있다가 뵙어요...제 곁에 아직 저랑 긴 시간을 보낼 아이들이 있는데..나중에 아주 오랜시간이 지났을때 이아이
들을 보낼쯤에 다시 뵙겠습니다..
그전에는 안부인사만 드리겠습니다...늘 건강하시고...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행복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