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장님 2월6일날 찾았었던 캐리언니입니다.
몇번이나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만 흘리다 후기를 못섰네요...
역시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굿바이 펫을 통해 많은 위안을 받고 돌아가셨네요...
누구나 다 자신의 아가들이 소중하듯.... 캐리도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아이었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사랑스럽고 똑똑한 내 아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은 받아들이기가 좀 힘드네요...
그래도 실장님이 그날 해주신 말씀을 떠올리면서 잘 참아내고 있답니다.
착하고 이쁜 아가들이 무지개 다리를 잘 건너갈 수 있도록 마지막 가는길을 걱정하게 하면 안되겠지요....
그때 실장님을 만나지 않고 캐리의 마지막을 잘 못보냈더라면.... 전 지금처럼 잘 참아내지 못했었을거에요...
정말 할말은 많은데.... 왜이렇게 잘 안써질까요.... 잘 참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그게 아닌가보네요....
하긴.. 다른 어떤말이 필요가 있겠습니까...
제 생명만큼 소중했던 아이... 제 자신보다 사랑했던 아이의 마지막을 좋은곳에서 보낼 수 있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지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