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들 용맹 보보야!!!!
너의 7번째 생일(4/1) 정말 축하해~~~
휴대폰에 울린 너의 생일 알림을 보고 아빠는 또 오늘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구나.
네가 있었다면 생일 파티를 근사하게 해주었을텐데...
그곳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우리 보보... 언제 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

아빠는 가끔 집에 있는 냥이들(하루, 모리) 이름을 부를 때
무의식 중에 "보보야~~"라고 외치곤 한다.
엄마는 그 소리를 듣고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것 같고...
가끔씩 너의 마지막 모습... 꼬리를 흔들면서 엄마 아빠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 모습....
그런게 생각이 나면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구나.....
좌우간 너의 생일 정말 축하하고 보보야~~~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