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게 잘견뎌준 쭈쭈, 또 그렇게 엄마와의 시간을 준 먼저 간 착한 보들이!
착한 내아가들♥
이제 둘이 만나서 잘 뛰어놀고 있겠지?
내아가들이라서 아니라 정말정말 너무 착하고 순해서 엄마가 늘 더 찡했었다. 그흔한 말썽한번 부리지도 않던 순둥이들! 너희들이 가고나니 잘해준게 없는거같아 눈물만 흐르는구나.
쭈쭈야. 네가 아프기시작한 그다음날 아침 잠시 엄마꿈에 나와 또렷하게 "엄마! 나 사랑해?"라고 물었지? 그리곤 내대답을 듣곤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하던 그 믿을수 없는 설명하긴 힘든 경험을 보여주었지.
그렇게 네마음을 표현해 주어서 엄마는 아픈 널 붙들고 펑펑 울었지.
그리곤 차마 꺼내기 힘들었지만 힘들면 보들이 있는곳으로 잠결에 가랬더니 며칠뒤 엄마가 아주 잠시 잠든사이 가버렸지.
끝까지 엄마걱정을 덜어주었니?
이렇게 묻고싶고 하고싶은 말이 많구나.
너를 집에 혼자두고 외출하는동안 넌 얼마나 외로웠을까!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든든한 보들이랑 좋은것 많이보고 둘이서 항상 같이 다녀야해. 알았지?
엄마의 부탁대로 이 험난한세상... 태어나지말고 엄마가 갈때까지 꼭 기다려들 주렴.
참! 그리고 네가 가고 얼마후 보들이랑 산책하는 꿈을 꿨는데 쭈쭈가 안보여 왜 안왔냐고 했는데 정말 3일뒤에 아픈모습으로 엄마품에 안겨있다 갑자기 멀쩡해지며 걷는모습으로 나타난 착한 쭈쭈! 그리곤 여행가는 꿈을 꿨지!
이제 다 나은건지! 엄마맘을 알고 고맙게도 엄마에게 와준 내아가들~
고맙다. 아가들아~다시한번만더 꿈에서라도 우리 셋이서 만나면 여한이 없겠구나.
쭈쭈야,보들아.
너희들이 내눈앞에 보이지 않지만 만질수 없지만 엄마 맘속에 내곁에 늘 함께 한다고 믿어.
너희들의 생애를 온전히 마음바쳐 이 부족한 엄마와 함께 해주어서 고맙다. 내 인생의 보물들, 내아가들...엄마가 늘 하는말 알고있지?
미안하고 많이 많이 고맙고 언제나 사랑하고 항상 보고 싶다.
사랑한다~쭈쭈야♥ 보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