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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정은진

조회: 3117 등록일: 2016-03-01

<div><br></div><div><font color="#0a0a0a" size="2">안녕하세요~한 실장님~!!</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a0a0a"></font></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2월5일 설연휴가 시작되기 전 16년을 함께했던 아지를 실장님의 배려속에</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잘 보내고 올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아이를 데리고 그곳까지 가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실장님께서 너무 잘 해주셔서</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아이 유골함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 발걸음은 편했습니다~</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그날밤 눈이 날리더라구요~ 아지가 유독 눈을 참 좋아했는데~~</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요즘 참 눈이 자주와서 아지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구요~</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처음 아이를 보내고나니 마음 추스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하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하면 우리 아지가 편하게 못떠난다는 실장님의 말씀을</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기억하며 잘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a0a0a"></font></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아이를 갑작스레 떠나보내고 정신없어 어찌 해야할지 모르는 저보다도 더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a0a0a"></font></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우리 아지도 아파서 떠났지만~ 실장님의 따뜻한 손길로 행복하게 떠날수 있었던거 같아요~</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a0a0a"></font></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항상 반려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한실장님 가정에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기도합니다~</font></div><div><font size="2"><br><font color="#0a0a0a"></font></font></div><div><font color="#0a0a0a" size="2">정말 감사했습니다</font></div>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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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2016년 6월 19일 아이를 보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1]	박현아	3328	2016-07-02

198	감사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1]	단이마마	3317	2016-05-30

197	마지막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1]	방서희	3349	2016-04-24

196	우리은비 마지막가는길..너무도 감사했습니다. [1]	은비엄마	3853	2016-04-20

195	실장님께감사드립니다.. [1]	우은혜	3350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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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1]	정은진	3118	2016-03-01

191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정유정	3143	2016-02-23

190	멀리 미국에서 감사 인사 전합니다 [1]	딸멍이 작은 오빠	3183	2016-02-20

189	한실장님 너무 깊이 감사드립니다 [1]	김 콩쥐	3196	2016-02-11

188	마지막 가는 길... [1]	박선영	3230	2016-02-02

187	사랑하는 바리.. 고맙다.. [1]	바리엄마	3223	2016-01-10

186	미안해.사랑해.고마워 내 새끼들.그리고 감사합니다 [1]	짜짜엄마.호두할미	3177	2015-12-31

185	난이가 너무보고싶네요... [1]	이현아	3325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