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편지 :: 굿바이펫 반려동물 장례 화장 정식 허가 중부지역 최초- Since 2012

특별한 이유특별한 이유
보호자 지원보호자 지원
절차 비용 예약절차 비용 예약
시설 및 위치시설 및 위치
장례 후기장례 후기
온라인추모관온라인추모관

장례 후기장례 후기
무지개편지무지개편지
SNS 후기SNS 후기

장례 후기Memorial

장례 후기
장례 후기
무지개편지
무지개편지
SNS 후기
SNS 후기

home > 장례 후기 > 무지개편지

나의 좋은친구이자 가족이였던 사랑하는 다롱아!

작성자: 김지혜

조회: 4712 등록일: 2014-02-15

첨부파일:

IMG_20140214_20.png(410.5KB)Download: 1

<p> </p><p><img style="border: 1px solid rgb(153, 153, 153); width: 132px; height: 36.75%;"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letter/13924546221893.png"></p><p> </p><p>다롱아 너를 하늘로 올려보낸지가 하루밖에 안 지났지만 마음이 아려오고 눈을 감으면 너의 그 이쁜 얼굴이 보여  </p><div>내가 5학년때 다롱이 너가 우리가족 품에 왔을때 어찌나 이쁜지  하루종일 널 보고있어도 시간가는줄 몰랐단다</div><div>내가 나이를 먹으면서 외롭거나 슬플때 지칠때 너를 보고 너를 만지고 너를 안으면 내마음이 따뜻해지고 고민도 금세 사라졌어  그리고 기분이 정말좋을때 다롱아 너의이름을 부르며 내침대에서 너가 자는 모습을 볼때면 세상을 다가진듯한 기분이였어 </div><div>다롱아 넌 정말 내 좋은 친구였고 우리 엄마 아빠의 좋은 딸이였어 </div><div>넌 우리가족과 함께 이사도 많이 다니고 여행도하고 이제보면 나의 모든 즐거운 기억과 추억속엔 너가 없었던 날이 없었어</div><div>속초에 바닷가에 한번 더 데려가고싶고  벚꽃구경도 시켜주고싶었고 가족사진도 찍기로했었는데</div><div>이제 다 못하게됬지만  너 남동생 장군이 데리고 많이 여행도 할테니까 너도 우리의 마음속에서 함께 즐기자</div><div>난 아침에 눈을뜨면 꿈인건같고 다롱이 너침대에서 조용히 예전처럼 귀엽게 코도골며 자고있을것같아</div><div>항상 그래왔듯 우리 아빠랑 엄마를 따르고 안기고싶어하고 빤히 바라보고 있을것같아</div><div>나의 사랑하는 다롱아 거긴 따뜻하고 숨쉬기도좋지?</div><div>우리다롱이 다른 강아지랑 잘 안어울리고 우리가족만 정말 잘따랐던 강아지였는데 거기선 친구도 잘사귀어야해 알았지?</div><div>하나님이 천국에서 우리가족이 올때까지 잘보살펴주실거야</div><div>귀도 코도 눈도 이세상에서 어떤 강아지보다 이뻤던 다롱아</div><div>더 더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고 정말 사랑해 항상 평생 널 보고싶어할거야 </div><div>우리의 가족인 다롱아 8년반동안 넌 우리의 최고의 선물이였다</div><div>우리 엄마아빠 나 성윤이 잘기다리고있어 </div><div>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언니였던 다롱아 사랑하고 또사랑해</div><div> </div><div> </div>

댓글 : 0 건



이전글	울애기쮸야
다음글	사랑하는 다롱아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67	내사랑.	김현정	2180	2021-09-07

266	엄마딸 유리야	김명숙	2451	2021-07-25

265	나의 아기 루다	송민지	2466	2021-07-23

264	[re] 나의 아기 루다	송민지	2155	2021-08-22

263	이복자 [23]	이해국	2909	2021-05-03

262	너무 보고싶다~~.	강명희	2572	2021-04-30

261	내 사랑 루비	큰누나소연이	2416	2021-04-23

260	사랑하는내딸	김지안	2339	2021-04-22

259	사랑하는내딸	김지안	2335	2021-04-22

258	순심아하늘에서 잘지내니? [12]	순심이엄마	2515	2021-04-16

257	나의 별	박혜경	2412	2021-04-04

256	아가..우리 아가..	배시온	2635	2020-07-26

255	보고 싶은 야옹이.	나송이	2681	2020-03-06

254	꽃개야! 벌써 1년이 지났어... [6]	이재환	2714	2019-12-26

253	1년이 금방이구나	손정훈	2499	2019-08-22